강광시장, 기업체의 애로 건의사항 청취
강광시장, 기업체의 애로 건의사항 청취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10.02.25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강광시장이 주재한 기업제 근로자 대표 간담회가 지난 24일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간담회는 근로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노동부 전주지청 기획총괄과 김정천팀장을 초청, 근로자의 복지지원시책과 통합된 4대보험 등 근로자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시책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져 호응을 얻었다.

강광시장과 기업제 근로자 대표 간담회 하고있다.ⓟ제공:정읍시청

강시장은 이날 국제금융파동에 따른 원자재가격상승 및 자금난, 구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위로, 격려했다.

강시장은 “지구온난화와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 발생으로 인한 아이티 지진 참사 등 세계경제의 불안이 가속되고 있고 지속적인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꿋꿋이 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렇게 어려운 때일 수 록 “제품개발과 아이디어 창출, 중소기업체간 상호 정보교환 및 협력사업 등을 통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정읍을 아끼고 사랑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남을 비방하지 말고 칭찬하기 등 서로 서로를 도와서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김진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