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을 모시고 ‘국정 어젠다’에 대한 깊이 있는 경륜과 조언을 듣고자 기획된 이번 간담회는 ‘이명박 정부 출범 2주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진단하고, 산적한 국정과제와 세종시 문제 등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전직 대통령의 조언’을 담았다.

‘이명박 시대의 방향타를 점검’하고 ‘새로운 통합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이 자리는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세계화에 헌신한‘김영삼 前 대통령의 뼈아픈 질타와 높은 고견을 듣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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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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