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南 鏞 / www.lge.co.kr)가 세계 환경을 위한 기업들의 정상회의인 ‘비포이 글로벌 서밋 2010(B4E Global Summit 2010, 이하 B4E 2010)’을 후원한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 LG전자는 한국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후원사 최고 지위자격인 전략적 파트너로서 후원하게 된다.
이 행사는 4월 21일부터 23일 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이명박 대통령,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등이 기조연설을 하고 미국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룬, 이만희 환경부장관, 최경환 지경부장관 등이 특별연설을 한다.
한편, 이 외에도 영국의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인도의 라탄 타타 타타그룹 회장, 앤드류 리버리스 다우케미컬 최고경영자 등 세계유수의 기업 CEO들이 대거 참석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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