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경영(經營)이 명품제품(製品)을 만든다!
명품경영(經營)이 명품제품(製品)을 만든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창조의 등불로 밝힌다. 주성 엔지니어링 황철주 회장, 제7대 (사)벤처기업협회 회장으로 등극!
  • 대한뉴스
  • 승인 2010.03.02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경제의 600년 흥망사를 연구한 한 학자는“부유한 나라와 가난한 나라를 가르는 변수는 국토나 자원과 같은, 이미 가지고 있는 물리적 요소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정책의 선택에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국민과 국가, 세계의 진정한 이익을 위해서라면 그 길이 매우 고되고 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라 할지라도 과감하게 그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 李명박 대통령‘2010 글로벌 코리아 기조연설’中에서

아직까지 누구도 이뤄내지 못한 새로운 일.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상상의 무엇’을 현실화 시키는 과정. 때로는 주변의 만류를 뿌리 치고, 혼자서 짊어지고 가야 할 외로운 경로. 언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지 몰라 누구나 망설이게 되는 길.

이 고독한 길을 가장 먼저, 두려워하지 않고 가장 빠르게 질주하는 이들, 바로 우리 시대가 원하는‘진정한 글로벌 리더(Leader)상’이다. 정치 ‧ 경제 ․ 문화를 막론하고 각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들은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그 결과, 그들의 성과는 그들 자신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을 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19일, 사)벤처기업협회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된주성 엔지니어링 황철주 회장 역시 새로운 도전을 통해 반도체 시장에서 고객과 동료들의 돈독한 신뢰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현재 반도체 업계의 선두그룹에서 신기술개발과 명품제품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미 주성 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전(前)공정 장치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장치, 태양전지 장치까지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 사)벤처기업협회 제7대 회장으로 선임

벤처의 차별화된 2기 성장을 위한 새(New)리더의 선출!

지난 22일(월)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장에서‘2010년도 사)벤처기업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사진)가 선임됐다.

19일 선임 회장 임명 당시, 이사회에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만장일치로 단독후보로 추대됐으며, 임기는 전임회장 잔여기간으로 내년 2월 말까지, 1년간이다.

황철주 신임회장은 1995년 주성엔지니어링을 설립하고, 독보적인 기술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주성을 반도체 장비 및 태양전지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그는 대표적인 벤처 1세대 기업인으로 벤처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갖추고 있어, 협회 초창기부터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 협회와 업계 발전에 공헌해온 바 있으며, 그는 현재 벤처천억기업 위주로 중견벤처의 지속 성장을 위해 발족된 <글로벌중견벤처포럼>의 초대의장을 맡고 있다.

앞으로 협회는 황철주 신임회장을 필두로 역량을 한데 집중해 벤처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과제 발굴, 대정부 정책건의 등의 역할을 꾸준히 담당해 나갈 예정이다.

신임 황철주 회장은 취임소감으로“벤처가 우리경제의 새로운 산업문화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며 “앞으로 벤처의 차별화된 2기 성장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한편, 기업을 위한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임기 기간 동안 어떤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기 보다는 협회의 원활한 발전을 위한 관리 차원의 업무가 주를 이룰 것이다. 무엇보다 협회장으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우리 회사의 경영에도 더욱 힘쓸 것이며 협회활동도 최선을 다하겠다. 나의 얼굴이 협회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매사에 임하겠다. 나의 일하는 시간을 빼서 협회 일을 하기 보다는, 나의 일을 다 하고, 또한 협회를 위한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 임할 것이다”며 덧붙였다.

◆ 창조의 이름, 주성(JUSUNG)을 주목하라!

미래경쟁력과 기술개발은 生存의 영원한 화두(話頭)

전 직원의 60% 가량이 연구 인력인 주성 엔지니어링은 꾸준한 R&D 투자로 매번 세계 최초의 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반도체 전(前)공정 장치 및 디스플레이 장치분야의 최고 기술력을 자랑한다. 항상 직원들에게‘기술력이 미래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는 황 회장은“앞으로 중소기업을 비롯해 대한민국이 미래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기업을 평가하는‘잣대’의 변화가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가 기업을 평가하는 첫 잣대는‘이익’이다.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당장의 이익이 아닌, 기업이 보다 탄탄하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기술개발 및 투자’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R&D 투자를 많이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이러한 부분을 별도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주성엔지니어링은 1996년 저압화학증착장비 (LPCVD: Low Pressure Chemical Vapor Deposition)인 유레카 시스템을 개발해 세계적인 반도체 생산기업으로부터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반도체 전(前)공정 장치 회사로, 1997년부터는 해외수출을 본격화해 국‧내외 반도체 생산기업의 양산라인에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반도체 전(前)공정과정에서 사용되는 ALD, LPCVD, SDCVD, MOCVD, PECVD, UHVCVD, ETCH, HDP 장치 등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반도체 전(前)공정 장치의 다양한 제품생산과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반도체 장치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술개발을 통해 2002년,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5세대 LCD용 PECVD개발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국내외 LCD 생산기업의 양산라인에 장치를 공급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LCD장치에서 OLED장치, LED용 GaN MOCVD장치, Solar cell 장치 등 다양한 제품 개발로 디스플레이 장치 업체로서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장비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정진중인 주성엔지니어링은 그 추세에 발맞춰 웨이퍼를 원료로 하는 결정질 태양전지 생산 공정의 key process인 PECVD, MOCVD, RIE 장치를 개발 중에 있다.

또한 2007년 1월 수주 및 2008년 2월에 출하된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장치는 저렴한 GLASS 사용이 가능하며, 넓은 면적의 글래스 사용으로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주성은 이미 5세대 이상의 대면적 Glass용 PECVD 장치관련 기술 경쟁력과 강력한 인프라를 TFT LCD 분야에서 확보한 바 있어, 유사한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SOLAR CELL 분야로의 진입에 매우 용이한 기반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 명품경영이 명품제품을 만든다!

“우리 직원들이 잘 먹고 잘 살고, 또 존중받도록 해주는 것이 내가 열심히 일 하는 이유다. 동시에 내가 이 회사의 대표로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경영비전 및 지원의 성공과 행복을 달성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인재육성, 평가제도 및 보상제도 등 모든 인사제도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직원의 성장과 회사의 성과창출을 위한 인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상과 적절한 휴식을 통해 주성의 임직원들이 세계 최고의 기술기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회장은“직원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가로막는‘제도’를 만들고, 주입식 교육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시기와 상황에 맞는 지혜를 심어주는 것이다”면서“기업을 설립하기 전,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고 싶었다. 또한 최고의 엔지니어로서 명품 장비를 만들고 싶었다. 이러한 목표와 사명감을 가지고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오다 보니 지금까지 오게 됐다. 우리 직원들 역시, 스스로가 만족할 만한 명품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스스로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이 회사를 다녔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황회장은 "올해 최대 목표가 있다면, 역시 창조적인 명품장비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늘 그래왔듯 세계1등 장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제대로 만들어진 하나의 명품 장비는 그 산업이 존재하는 한 끝까지 간다. 올해에도 여태껏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명품장비를 꼭 탄생시킬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취재/한현정 기자 사진/박정희 기자

Off Line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