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대한뉴스 ] 모비클(대표 정희철)은 파랜드택틱스를 18일부터 KTF를 통해서도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앞서 3월 말 SKT를 통해서 출시된 파랜드택틱스는 기존의 PC게임을 플레이 해 본 경험자들의 입소문에도 힘입어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을 플레이 해 본 유저들로부터 '완벽에 가까운 이식'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파랜드택틱스는 일본 TGL사에서 개발한 PC게임 파랜드택틱스1을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쿼터뷰 시점의 입체감 있는 필드에서 지형의 고저차,공격방향,속성 등 다양한 전략적 요소를 이용, 전투를 펼치는 '턴(Turn)'제 RPG로서 9명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특성을 파악, 육성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쥬크박스라는 메뉴를 따로 두어 게임과는 무관하게 오리지널 BGM을 감상할 수도 있다.
이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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