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군산시가최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군산시청 건설교통국 전직원과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자율방재단 등 150여명이 참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하여 집중 홍보하며 시민의 안전점검 생활화를 도모했다.
▲ 안전캠페인 모습 ⓟ제공:군산시청
홍보활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보건소사거리, 시외버스터미널, 구)시청사거리, 현대코아사거리, 시민문화회관사거리, 명산동사거리, 구)역전사거리 둥 7개 장소에서 전개하며 참여자 전원이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입니다’ 어깨띠를 부착하고 시민과 업소에『해빙기 안전점검 방법』등 2종의 재난관련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군산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안전캠페인과 연계하여 교통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전광판 안전홍보, 재해문자 전광판 홍보, 지역방송 자막홍보 및 안전복지서비스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정착시켜 재난 없는 Safe Gunsan(안전한 군산), 선진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토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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