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K엔터테인먼트 신규법인 설립
KPK엔터테인먼트 신규법인 설립
  • 대한뉴스
  • 승인 2007.04.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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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K엔터테인먼트(김종윤 대표이사)는 최근 넷타임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있던 캐주얼게임 16파운즈(볼링게임), 풀타임(풋살게임)의 라이센스와 개발팀 인원을 모두 인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김종윤 대표이사는 넷타임소프트 캐주얼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다가 개발하던 2개의 타이틀을 신규법인으로 옮겨 계속 개발한다는 점이다. 김종윤 대표이사의 주요 양력으로는 노마크 대표이사, 부룩소 개발이사를 역임한바 있다고 전했다.

김종윤 대표이사는 이번 KPK엔터테인먼트의 설립과 함께 캐주얼사업본부에서 퇴사했던 개발인력 20여 명까지 입사해 개발력은 더 탄탄해 졌다고 말하며 곧 기대해도 좋을 만한 게임이 나올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현재 해외서비스가 중요시 되고 있는 만큼 해외서비스까지 감안해서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받을 수 있게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PK엔터테인먼트의 개발인력은 넷타임소프트에서 그대로 인력들이 이전해 왔다는 점과 핵심 개발인력들은 수년간 김종윤 대표이사와 같이 호흡을 맞춰 개발하던 인력들로 이루어져 있어 신규법인이지만 개발력만큼은 어느 중견 개발사 못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신생개발사에서 늘 문제시 되어왔던 개발인력문제도 한꺼번에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KPK엔터테인먼트는 16파운즈와 풀타임의 오픈베타버전 막바지 잡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차기작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규타이틀은 빠르면 올해 안에 클로즈베타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KPK엔터테인먼트는 16파운즈와 풀타임의 오픈베타버전 막바지 잡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차기작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규타이틀은 빠르면 올해 안에 클로즈베타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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