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연고육성사업단, 일본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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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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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부안 특산품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대 부안지역연고육성사업단(단장 이양수 목재응용과학과 교수·이하 부안RIS사업단)은 지난 3월 5일 도쿄 치요다구에 위치한 아카디아 이치가야 사학회관에서 일신통상(대표 金沢 みさお), 동해그룹(대표 이동욱), JALPAC(아시아 중국부 부장 이가리시 이사미) 등 일본 주요기업 대표자들과 부안군 특산품의 일본수출과 일본 관광객의 부안군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부안RIS사업단은 이날 협약으로 부안군 특산품인 오디주, 뽕잎차, 뽕잎김, 곰소젓갈 등 지역특산품의 일본시장 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유럽, 남미, 북미, 동아시아 등 다양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보고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양수 단장은 “부안군 특산품의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철저한 시장조사와 제품의 품질관리와 함께 마케팅 전략의 중요하다”며 부안군 특산품의 일본시장 진출과 일본인 관광객의 전북지역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전북대학교 부안RIS사업단은 지식경제부가 부안지역연고산업육성을 목적으로 2009년에 선정한 국책사업단으로 부안지역 오디·뽕관련산업 및 해양관광산업의 전문인력양성, 마케팅, 기업지원, 제품개발, 네트워킹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통하여 부안군 지역의 산업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사업단이다.

부안군과 전북대학교 부안RIS사업단은 오디·뽕관련 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산업으로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그간 관련 인프라구축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와 더불어 중국 및 일부 해외시장 진출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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