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gri-La Hotels & Resorts는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Shangri-La's Korea Sales Mission 2010' 트래블 마트를 개최했다.

행사 내내 함께한 정진구 대표는 “지난해 전 세계를 덮친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high consumer를 공략하는 샹그릴라 호텔은 renovation과 심지어 redevelopment까지 시행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며 “올해는 큰 폭의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Shangri-La Hotels & Resorts의 도시는 북경, 대련, 상해, 심천, 소주, 서안, 피지, 동경, 코타키나바루, 세부, 마닐라, 몰디브, 아부다비 등이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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