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정읍시는 올해도 상반기 60%를 목표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조기집행대상 2천9462억원의 60%인 1천768억원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관련 시는 최근 강광시장 주재로 2010년도 예산조기집행 추진상황 대책보고회를 갖고 추진 “각종 현안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역동적인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시, 2010년 예산조기집행추진상황 대책보고회 모습 ⓟ제공:정읍시청
이날 강시장은 “ 내수산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 경기 부양책에 윤활유 역할을 담당하는 지방재정의 조기집행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추진하여 지역경제는 물론 나라 경제가 회복국면에 확실히 진입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해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 운영과 조기집행 추진을 위한 토목설계단 구성 등을 통해 강력히 추진, 전북도 시부 공동 1위를 차지하여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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