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흥정수장 물 교육 현장 변신
익산 신흥정수장 물 교육 현장 변신
어린이 체험에 인기
  • 대한뉴스
  • 승인 2010.03.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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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신흥정수장이 물 교육 체험장으로 탈바꿈했다.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단장 최광석)에 따르면 "수돗물에 대한 불신해소는 물론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신흥동에 위치한 신흥정수장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하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 시민들이 사용하는 물을 깨끗하게 걸러내는 신흥정수장에 대한 수돗물 생산 과정 및 정수장 시설 개방은 물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산교육장이 되면서 어린이들의 필수 견학 코스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어린이들은 정수장의 침전지, 여과지 공정 과정을 견학하며 수돗물의 정수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등 물의 소중함을 배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시는 신흥정수장 전면 개방 이후 시민 및 어린이들의 방문이 줄을 잇자 정수장 내에 소나무, 연산홍 등 조경수를 식재해 물과 함께 하는 생태학습장을 제공한다는 계획 아래 봄맞이 꽃단장이 한창 이어서 또 하나의 시민 휴식공간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 각오가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며 "수돗물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신흥정수장은 부지 279,481㎡ 시설용량 60,000㎥/일을 처리하고 있다.

진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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