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Performance/대북공연)
[대한뉴스=대한뉴스 ] 상해에서 100여 키로 떨어진 Wuxi 市에 30만평 규모의 대규모 섬유.패션단지 매머드 홀이 들어섰다.
중국 신세계그룹이 투자.완성한 이 매머드 홀은 모두 5개 센터와 10개 플랫 폼으로 구성되어있다.
신세계 그룹의 황 웨이 회장은 20일 섬유센터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 내한, 기념사를 통해 한류(韓流)의 인기는 한국의 패션.섬유사업에서 가장 활발하다며, 한국과 중국이 협력 세계속의 섬유.패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을 말했다.
이른바 ITFM이라 불리는 동아시아 최대의 섬유.패션단지는 중국서도 섬유공업의 기반이 강한 Wuxi에 건립,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늘 사업설명회에는 한국측 사업파트너인 (주)효원 INC의 한영철 회장을 비롯,,주한 중국대사관 부민 서기관등 주요인사도 참석 했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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