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벚꽃 특선 메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벚꽃 특선 메뉴
  • 대한뉴스
  • 승인 2010.03.29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일식당 하코네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신선한 봄철 식재료로 화려하게 구성한 벚꽃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봄에 한창 제 맛을 내는 흰 살 생선과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봄나물을 재료로 하여 다채로운 봄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코스마다 벚꽃 축제를 연상시키는 화사함이 더해져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총 8코스의 다채로운 요리들로 구성된 벚꽃 세트 점심 메뉴는 제일 먼저 달콤한 고구마와 밤으로 만든 떡, 찹쌀로 만든 찜, 새우살 어묵을 비롯하여 향긋한 죽순과 미역, 뱅어와 산초나무 순을 곁들인 맑은 국이 제공된다. 이어 최상급 도미와 광어, 부리로 구성된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향긋한 쑥, 냉이, 달래와 함께 마련되는 뱅어 튀김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흰 살 생선을 봄 채소와 함께 부드럽게 찐 생선요리는 미각뿐 아니라 후각까지 싱그럽고 건강한 봄 향기를 가득 전한다. 코스 요리가 끝나면 죽순 양념밥이 식사로 나오며, 디저트로는 신선한 계절 과일이 마련된다.

총 9코스로 마련되는 벚꽃 세트 저녁 메뉴는 봄기운이 가득 담긴 8가지 진미를 시작으로 바다장어와 죽순, 산우엉이 들어간 오이말이 초회를 선보인다. 이어지는 요리인 두부와 야채가 곁들어진 삼치 말이 간장구이와 독특한 풍미의 두부 산초순 된장구이 또한 봄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별미다.

조혜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