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흡연으로 인한 직·간접 폐해를 예방하고 시청내 금연 분위기 조성 및 확산을 위하여 직원 대상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1회 참여인원은 50명으로 선착순 접수결과 신청 하루 만 에 마감되어, 직원들이 금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방법은 전문가 초청 금연특강, 금연상담실운영, 흡연관련검사 및 금연보조제 지급 등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지원으로 이 달 23일부터 3개월간 실시한다.
이번 금연클리닉 운영은 시청 직원들의 금연실천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공무원사회의 금연에 대한 솔선수범을 통하여 우리사회 전반에 금연분위기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철 기자
Seoul City provides a Anti-smoking program, inclusive of clinic,consulting, and public lecture, for civil service's better health and clean enviroment.
At the case of 'Stop Smoking Clinic', Though It can allow max 50 participants per one time, Due to much attention, the time of subscription was closed within one day.
According to Seoul City, this clinic will lead a new movement for Anti-Smokimg, setting up a conerstone toward the well-beingbased clean socie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