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첨단산업으로 투자할 경우 결국에는 기술유츨로 이어질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대중국 단파방송인 SOH 희망지성(www.soundofhope.org)에 따르면, 중국에 제3공장 건설을 계획한 현대차의 경우, 중국측이 부지 가격을 당초보다 대폭 올리고 협력부품 업체 동반 진출시 중국 기업과의 합작투자를 조건으로 내걸어 고민에 빠져 있다는 것.
일각에서는 이같은 중국의 처사는 쌍용자동차의 기술을 빼먹고 파산시킨 경우와 맥락이 같다며, 아마도 현대자동차 측도 선진 자동차 부품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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