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지방자치 혁신을 위한 ‘희망정치 시민연합’ 단결!
2010 지방자치 혁신을 위한 ‘희망정치 시민연합’ 단결!
"지방선거, 지역정치 뿌리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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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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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치는 무관심 속에 방치해서는 안 되며, 뭔가 의미 있는 시도를 해야만 합니다.”

오늘 8일 오전 10시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당파를 초월해 풀뿌리 정치를 지향하는 시민단체인 희망정치시민연합(시민연합)이 6·2 지방선거 혁신을 위한 희망정치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 희망정치 시민연합 발대식 및 기자회견 장면. (좌 네번째)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대한뉴스

시민연합은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풀뿌리 정치를 실현할 후보를 발굴, 육성 및 파견하는 초당파적 시민단체로 ‘정당’이라는 틀을 벗어나 보다 많은 시민들의 자유로운 정치참여를 지향하는 단체다.

희망연합 대표 경상대 백종국 교수는 “기존 정당정치에서 지방선거가 중앙 정치인들의 ‘조직관리’를 위한 도구로 전용되고 말았다”면서 “6.2 지방선거에서 바른 지역정치를 뿌리내려 참되고 진실한 `섬김의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연합은 이날 민주당 서울시의원 예비후보인 남승우 전 구로구의원과 민주당 금천구청장 예비후보인 차성수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한나라당 충북도의원 예비후보인 최광옥 전 청주시의원 등 16명을 희망후보로 선정했다.

취재/ 서미림 기자 사진/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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