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시장은 오늘(4.25) 오전 7시 40분 남구 용호1동 제7투표소인 분포중학교에서 4.25 재·보궐선거에 투표했다.
허 시장은 투표장소에 부인과 함께 나와 투표관계관을 격려하고 이번 4.25 재·보궐선거에 해당지역 주민들이 반드시 선거에 참여하여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4.25 재·보권선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하며, 투표소에 갈 때는 반드시 신분증명서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사진이 부착된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투표절차는 △지정된 투표소에 가서 △선거인명부 대조석에서 신분증과 선거인 등재번호표를 같이 제시하여 본인여부 확인하고 선거인명부에 본인 서명 또는 날인을 한 후 △투표관리관이 교부하는 투표용지를 교부 받아 △기표소에 들어가서 기표소 안에 있는 기표용구로 투표용지에 지지하는 후보자 하나만을 기표란에 기표한 후 △투표지를 보이지 않게 접은 다음 기표소를 나와 백색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한편, 이번 선거의 남·여 유권자는 200,443명이며,(최고령 선거인 : 남자 신동준 1907.3.24생 만 100세, 남구 대연5동, 여자 김순애 1897.4.26생 만 110세, 사하구 감천2동) 시는 이번 재·보권선거에 시민들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남본부/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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