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호텔 패키지로 추억을 선물하세요

가정의달 손님맞이를 위해 객실의 부분 리뉴얼을 완료한 서울신라호텔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호텔키즈 되기’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디럭스룸 1박에 투숙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호텔 디자인팀에서 특별 제작한 럭셔리 키즈 가운과 블루 테디베어를 선물한다.

▲ 서울신라호텔 객실 모습 ⓟ제공:서울신라호텔

또 객실에 비치된 신라 갤러리가이드북으로 부모와 함께 호텔 로비를 비롯, 1,2층에 있는 미술품을 셀프 투어할 수 있으며, 3만 제곱미터 크기의 야외 정원에서 조각품 감상과 피크닉을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날 5월 5일에는 다이너스티홀에서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2시/5시 총 2회), 모든 패키지 고객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모짜르트의 걸작으로 판타지적 모티브에 유머와 익살을 가미,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가족 오페라다.

이쯤되면 실속있는 혜택과 이벤트로 우리 아이를 호텔키즈로 만드는 것도 문제없어 보인다. 가격은 5월 4일, 5일에는 28만원, 나머지 날짜에는 23만원에 판매된다. 신라면세점 고객 중 인터넷면세점에 댓글 다는 고객 대상으로 50명 추첨을 통해 어린이날 패키지 투숙 시 여름 휴가 시 쓸 수 있는 비치백도 추가 증정한다. 세금, 봉사료 별도.

어버이날에 고마운 마음 담아 호텔 상품을 선물하세요

서울신라호텔은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어버이날 패키지를 판매한다. 어버이를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호텔 숙박권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부모님이 체크인할때 플라워 부티크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이 들어간 부케가 증정되고, 남산 또는 시티뷰 전망의 비즈니스층 고급 객실에 모엣 샹동 샴페인과 웰컴 초콜릿이 기다리고 있다. 침대 위에는 아쿠아 디 파르마 향수 정품 세트가 선물로 놓여져 있고, 신라면세점 쇼핑할때 15%까지 할인되는 골드카드 쿠폰이 추가로(문의 및 예약 : 2230-3310, www.shilla.net) 증정된다.

체지방 분석이 가능한 피트니스클럽에서의 간단한 운동과 사우나 혜택이 제공되며, 운동 후 피곤함을 풀 수 있도록 겔랑스파 트리트먼트 2인(60분)이 제공된다.

또, 비즈니스층 라운지에서의 여유있는 조식과 해피아워(오후 5시 반부터 8시까지 라운지에서 맥주, 와인, 소프트 드링크, 샐러드 및 스낵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어버이를 위한 패키지는 55만원, 스위트룸과 더 파크뷰 2인 조식,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의 2인 정찬이 추가된 패키지는 80만원에 판매된다.

정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