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프랜차이즈 13개社 해외진출
토종 프랜차이즈 13개社 해외진출
2천만원 상당 쿠폰 1년간 해외진출 계획에 맞춰 사용
  • 대한뉴스
  • 승인 2010.04.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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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와 KOTRA는 16일(금) KOTRA 본사에서 '토종 프랜차이즈 세계로 나간다' 출범식을 개최하고 경쟁력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13개社의 해외 진출을 밀착 지원하기로 했다.

금년 3월초 참가 신청기업 모집을 마감한 후, 프랜차이즈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심사를 통해 해외진출 역량, 현지 KBC 의견 등을 종합평가하여 신청한 31개社 가운데 최종 13개社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1년 동안 KOTRA에서 발급한 2천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을 개별 기업의 해외진출 계획과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의 희망진출 지역은 중국(베이징, 상하이)이 가장 많았으며(7개社), 총 10개 국가 11개 도시에 진출할 예정이다.


업종별로는 외식업이 8개社로 가장 많고, 그 밖에 이미용, 세탁업, 안경소매, 사무용품 등 다양한 업종이 포함됐다.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크린토피아 서정범 마케팅 전략팀장은 “해외 현지 정보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해외진출 정보와 크린토피아의 프랜차이즈 시스템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KOTRA에서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161개社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해외 진출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응답기업의 37%가 해외시장 정보 부족을, 17%가 현지 파트너 발굴의 어려움을 꼽은 바 있다.


지식경제부 정재훈 산업경제정책관은 "프랜차이즈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수출효자 종목으로 기대되는 산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해외 1호점 개설지원 사업’의 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등 우리 브랜드가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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