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군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역사회 욕구에 맞는 맞춤형 자원봉사 지원서비스의 토대를 마련하고 단체자원봉사자들과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하여 기업들의 사회 기여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한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최근 군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 회의실에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군산지역(부총재 문동현)과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했다.
▲ 군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군산지역(부총재 문동현)과 자원봉사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제공:군산시청
자원봉사 업무협약에는 자원봉사센터가 봉사자상해보험을 가입해주며, 봉사활동을 위한 수요처 연계와 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한다는 것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군산지역에서는 센터에 등록된 270여명의 라이온스회원 봉사자들이 지역사회 자원봉사문화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이웃을 위해 나눔의 실천을 다하겠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와 한국가스기술공사 업무협약식 모습ⓟ제공:군산시청
한편 군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14일 한국가스기술공사 서해지사(지사장 명기현)와도 자원봉사협약을 체결, 국제라이온스협회와 동일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센터에 등록된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 57명의 봉사자들이 자원봉사 시민운동의 등불 역할을 다하겠다는 등의 업무협약 내용을 체결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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