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황금 연휴기간중, 일본인들은 배우자나 연인들과 함께 한국을 많이 찾을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골든위크 기간 중 방한 의향 일본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주로 배우자/연인(52.7%)과 방한하여 3박 4일(44.7%)간 머물면서 중저가 호텔(61.0%)에서 숙박하고, 면세점, 대형시장, 대형할인점에서 식료품(74.4%)을 주로 구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황금연휴 기간 중 일본관광객의 방한 확대를 위해 언론홍보 및 광고활동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 중이며, 한국인의 정(情)을 테마로 한 한류스타 배용준 출연 한국관광 TV광고를 집중실시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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