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순종합민원과장, 새주소정책사업 유공 대통령상 수상
박성순종합민원과장, 새주소정책사업 유공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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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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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열린 2010년도 새주소 정책개발 교육자에서 ‘새주소정책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낮은 인지도와 빈약한 재정지원 및 각종 민원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새주소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한 공로에 따른 표창이다.

 

정읍시는 이번 박성순 과장의 대통령상 수상에 앞서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새주소 정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3억원을 지원받아 새주소 정책사업 관련,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행정안전부 강병규 차관 및 박경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 교육차 참석한 전국 새주소 사업 담당 공무원과 관계 전문가 등 모두 620명이 참석했다.

 

박과장은 1975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칠보면장 등을 역임하고 2008년 1월 종합민원과장으로 부임했다.

 

책임감 있고 강인한 업무추진력, 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따뜻한 행정으로 상사 및 부하직원의 신임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박과장은 “30여년의 공직생활 중 가장 큰 상을 받았다”며 “항상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동료직원과 13만 정읍시민에게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으로 ‘시민이 잘사는 새정읍 건설’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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