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르네상스 알릴 ‘배’ 뜬다
한강 르네상스 알릴 ‘배’ 뜬다
  • 대한뉴스
  • 승인 2007.04.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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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서는 한강르네상스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길이 17m,폭 4.5m의 30인이 탑승할 수 있는 한강홍보선인 한가람호를 ‘움직이는 홍보 메신저’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행정기관이 갖고 있던 딱딱한 이미지를 쇄신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을 한강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현재 추진중에 있는 시책사업인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가람호가 ‘움직이는 홍보 메신저’로 나서게 된것이다.

 

한가람호는 기존 행정선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자치구 및 유관부서의 추천을 받은 한강르네상스 사업과 관련된 단체 및 생태체험프로그램 참여자, 장애인, 주한 외교관, 외국인 투자자, 자원봉사자 등 공익목적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단체의 신청을 받아 내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뒤 대상자를 선정, 평상시에는 상류구간(뚝섬~잠원~이촌(회항)~반포~잠실~뚝섬)과 하류구간(여의도~노들섬~밤섬~선유도~월드컵분수대(회항)~여의도)까지 2개 노선으로 나누어 이용자가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1시간 20분정도이다.

 

이용자의 성격에 맞게 한강에서 개최되는 계절별 문화축제 및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신축적으로 노선을 조정하여 맞춤형 홍보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미래의 한강을 영상으로 만나는 “한강의 르네상스 시대를 연다”를 10분정도 감상한 뒤 한강사업본부 홍보팀장이 직접 안내와 설명이 곁들인 “한강 바로 알기”시간을 통해 한강르네상스 사업과 주변 문화 유적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또한, 노선에 따라 한강에 사는 물고기(황복, 황쏘가리) 만들기 체험, 생태공원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강사업본부에서는 한가람호가 한강을 알리는 홍보 메신저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운영확대를 통해 한강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도록 국내ㆍ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전략을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미래의 한강을 영상으로 만나는 “한강의 르네상스 시대를 연다”를 10분정도 감상한 뒤 한강사업본부 홍보팀장이 직접 안내와 설명이 곁들인 “한강 바로 알기”시간을 통해 한강르네상스 사업과 주변 문화 유적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또한, 노선에 따라 한강에 사는 물고기(황복, 황쏘가리) 만들기 체험, 생태공원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수상관광과 홍보팀(☎3780-0756)로 문의하면 된다.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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