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産 기능성 신발과 함께한 인도여행
한국産 기능성 신발과 함께한 인도여행
  • 대한뉴스
  • 승인 2010.05.02 2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초, 세계 불교성지의 하나인 인도 ‘나란다 불교대학’ 유적지를 한국 스님들과 함께 방문한 적이 있었다. 길상사의 만종스님(사진/맨 우측)은 내가 신고있는 기능성 신발을 유심히 보더니, ‘그 신발 편한지요’라고 묻는다.

나는 거침없이 ‘매우 편합니다’ 라고 대답했다. 이어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많이 걸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자칫 밤에 잠잘 때 낮에 너무많이 걸어 다리가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도 상당수.

마시이 워킹 슈즈는 아프리카 마사이족의 걸음걸이에서 원리를 개발 특허를 얻었다.

반면 토종 브랜드인 MSZONE(엠에스존)은 조상들이 짚신으로 논두렁 걷는 자세와 원리에서 개발 특허를 얻었다고 한다.

만종스님은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에도 무척 조예가 깊다. 기자는 스님에게 이곳 나란다 유적지에서 참선을 부탁했고 스님은 쾌히 승낙하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