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옥구읍(읍장 노채옥)이 자매결연기관인 인천 연수구 동춘1동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을 초청해 자치단체간의 상생 발전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동춘1동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은 옥구읍과 상견례를 가진 뒤, 정한용 옥구읍 주민자치위원장의 안내로 옥구농협 RPC와 새만금방조제 일원, 깃발축제 등을 견학했다.
또한 군산의 맛, 먹을거리 체험을 위해 비응항 수산물센터를 둘러보며 새만금 국제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군산의 ‘세계적 명품 도시’ 시책이 얼마나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를 실감했다.
특히, 꽁당보리 축제 현장에도 참가해 자연과 어우러진 군산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상호 우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삼 동춘1동장은 “지난해 9월 방문에 이어서 올해 역시도 진심으로 환영해준 노채옥 옥구읍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갖도록 노력하자”며 손을 맞잡았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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