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구제역 유입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단 한건의 축산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재정조기 집행 추진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
김창수정읍시장권한대행<左 사진>이 구제역 유입방지와 6월 지방선거, 재정조기집행 등 시정 현안 챙기기에 분주하다.
김시장권한대행은 최근 실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현안업무 추진에 힘써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후에도 빈틈없는 시정추진에 더욱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 구제역 유입 방지와 관련, “구제역이 종식될때까지 축산농가와 공무원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것”을 주문했다.
김시장권한대행은 재정조기집행 관련해서도 “각종 현안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역동적인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한 후 “내수산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 경기 부양책에 윤활유 역할을 담당하는 지방재정의 조기집행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추진하여 지역경제는 물론 나라 경제가 회복국면에 확실히 진입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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