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로의 수출품목은 중방비, 전력기자재 등이 최고의 수출품목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KOTRA에 따르면, 중장비 수출은‘아시아는 개발 중’이라는 현 상황에 맞게 각종 인프라 및 자원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에서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력기자재는 전력난이 극심한 인도와 동남아 국가 전역에서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2014년까지 총 93개 발전소를 건설하는 ‘10,000㎿ 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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