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2007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신기술 선보여
델파이, 2007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신기술 선보여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07.05.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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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세계적 자동차 부품회사인 델파이(www.delphi.com)는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SNIEC)에서최근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델파이의 최신 기술은 안전, 환경친화적, 연료 효율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었으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여개 이상에 이른다.

델파이가 선보인 기술은 네비게이션 시스템 (Navigation Systems),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Mobile Entertainment), 연결성 (Connectivity), 안전성 (Safety), 전기/전자 통합 시스템 (Electrical/Electronic (E/E) Architecture), 에너지 효율적인 A/C 시스템 (Energy-Efficient A/C System), 대체 냉매 (Alternate refrigerants), 트리글라이드 하프셰프트 (TriGlide™ Halfshaft), 액티브 스티어링 시스템 (Active Steering Systems) 등이다.

델파이 전춘택 부사장(델파이 아시아태평양 사장, 델파이차이나 사장)은 이번 상하이 모터쇼 참가에 대해 “중국에서의 성장은 델파이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상하이 모터쇼는 델파이의 최신 기술을 보여줄 뿐 아니라 고객들로 하여금 델파이가 그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기회”라고 밝혔다.

델파이는 현재 중국에 본부, 기술센터, 기술 서비스 센터, 무역회사를 포함한 17개의 법인체와 13개의 제조업체를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괄목할만한 성장에 주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중국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상하이 모터쇼 참가는 안정적 성장가능성이 큰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만든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기동취재본부/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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