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국악과 무형문화재의 전승·보존을 위한 ‘전통문화관’이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동구 운림동 32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광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전통문화관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문화관’조감도 ⓒ광주광역시청
또한, 무형문화재를 보존 관리할 상설전시장, 보유자 전수시설, 체험실, 연습실을 갖춘 무형문화재전수관과 야외 다목적공연장 등은 광주시에서 건립을 추진하게 된다. 건축시공을 맡은 상경종합건설(주)는 전통문화관이 무등산 자락에 자리잡은 점을 고려해 친환경공법으로 시공하고, 시민들이 공사현장을 참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문화관은 전통문화예술 핵심 인프라로서, 조성이 완료되면 인근 우제길미술관, 무등현대미술관, 의재미술관 등과 함께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지는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벨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경훈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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