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목)남양주시 도농동 소재 양정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지역치안협의회(교육장, 경찰발전위원장, 모범운전자회장, 녹색어머니회장) 위원 5명, 녹색어머니회 15명, 모범운전자회 10명, 어머니폴리스회원 15명,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20명, 경찰관 60명 총 130여명이 법질서 지키기 및 실종아동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 내용은 학생들의 준법의식 함양과 안전을 위해 유관단체 등과 함께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 실종 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실종 아동 등 예방 및 발견을 위한 홍보 활동 전개, 아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키 위하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 및 파출소 12개소에서 동시에 병행 실시하였으며,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한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용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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