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출산과 노화에 따른 요실금으로 말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요실금 예방 및 개선에 대한 운동 및 영양 등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요실금으로 인한 건강문제를 해결토록 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정읍보건소에서 요실금 교육 장면. ⓒ정읍시청
전북과학대 간호학과 심정신 교수를 초빙해 요실금 이론교육은 물론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케켈운동교실을 갖고 운동요령 등을 지도 후 매일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요실금 관련 성전문가 서울동두천여성건강센터 한완수 센터장을 초청해 교육을 실시, 건강한 부부생활을 위한 특별한 시간도 갖는다.
보건소에 따르면 교육은 오는 7월 14일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1기당 40명씩 3기에 걸쳐 실시되며 1,2기는 동지역중심으로 3기는 농한기 농촌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 한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