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읍시장 김생기 후보는 28일 “대북 쌀 중단으로 농민의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쌀 소비 해결하기 위해서는 농수산식품부 국비를 확보해 쌀 가공식품공장 건립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정읍은 년간 350만 가마의 쌀이 생산되고 있으나 나락수매를 농협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지난해 관내 7개 농협이 나락수매로 인해 55억의 적자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일본의 경우 쌀 가공식품(뮤균밥, 냉동밥-햇반, 쌀죽, 비빔밥 및 면류 등)3개 공장에서 년간 300만-350만톤을 소비시키고 있다” 며 “이와 같은 쌀 소비를 시킨다면 농민과 조합을 살려냄은 물론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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