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천 도봉구청장 후보, 막판 표심잡기…전력투구
김영천 도봉구청장 후보, 막판 표심잡기…전력투구
대통령과 서울시민이 인정한 진정한 일꾼!
  • 대한뉴스
  • 승인 2010.05.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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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의 좋은 말씀과 적극적인 지지,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달려오는데 많은 힘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도봉구청장으로서 주민의 편에서 주민을 섬기는, 주민을 위한 행정으로 도봉구의 지역 발전을 위한 행정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도봉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 추진 하겠습니다”

‘지역 토박이로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역을 잘 아는 도봉의 만물박사’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제 7대 서울시의원 출신 한나라당 김영천<사진 >도봉구청장 후보가 투표일을 몇일 앞두고 더욱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막판 승부를 기대하며 선거운동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특히, 김 후보는 ▲대형 병원 유치와 주거정비사업 신속 추진 ▲어르신 행복타운 조성 ▲교육환경 지원예산 대폭 확대 ▲보육 일등 자치구 실현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역세권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자영업 육성 기반을 넓히는 한편 도봉문화예술회관을 건설해 지역 문화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도봉구는 도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외적 환경이 부족”하다며 ▲고도제한 완화 ▲경전철 착공-연장 추진 ▲둘리 테마파크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김 후보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에산제도’도입을 통해 예산집행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 해소와 예산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적용범위는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직위공모제’ 및 ‘외부인사 평가참여제’를 도입 시행해 인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겠다”고 행정관련 공약을 설명했다.

▲서울시의원 출신 한나라당 김영천 도봉구청장 후보의 선거사무실 빌딩 전경 ⓒ대한뉴스

그는 특히, “주택재건축 및 재개발의 공공관리 강화를 통해 사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해당 주민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1980년대 중반 정당활동을 시작해 이명박 대통령이 2001년 서울시장에 도전했을 때 선거캠프 사무국장, 조직특보를 맡았고 2002-2005년 서울시장 비서관으로 일하다 2006년에는 7대 서울시의회 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서미림 .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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