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하이 엑스포장에서 휠체어를 탄 '가짜 장애인'이 새치기 하다 걸렸다.
뿐만 아니라, 중국 베이징에서는 북경대 교수와 청화대 학생이 지하철에서 주먹다짐도 했다.
자칫 중국 "상하이 엑스포는 이런 물명예로 가장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전시품이 됐다"고 중국과학원 '양.푸.지아' 교수는 논평했다. 했다.
최근 홍콩 소식통에 따르면, 이 논평에서 양 교수는 중국인이 경제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이로 인해 국제적인 망신을 사는 일도 자주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 미국대학서 컨닝하는 학생은 중국학생, 영국 일부은행에서는 중국학생에게 신용카드 발급 거부 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한편, 일본 산케이 신문은 중국인들의 이러한 행위는 폭력을 즐기고 준법을 어지럽히는 일부 중국인들의 작태는 '수치를 모르는 마음'이라고 꼬집어 비판했다.
최근 상하이 엑스포를 다녀온 한국인 A 씨는 '일부 중국인들의 새치기, 고함소리등은 속히 시정되어야 할 부분'이라 말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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