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등록도서 찾기 본격적으로 나서
군산시 미등록도서 찾기 본격적으로 나서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10.06.02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군산시는 시 관할 영해에 등록되지 않은 섬을 찾아 지적공부에 등록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적공부는 1910년대 일제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당시 열악한 측량장비와 기술 등으로 인해 사람이 살기 어렵거나 경제적 가치가 없는 작은 섬들은 등록하지 않아 지금까지 관리가 잘 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어 정확한 국토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번에 찾아 나선 미등록 섬들은 최신 GIS기술, 항공사진, 수치지도 등을 이용하여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미등록된 25개 섬 약6만㎡(약18,000평)를 최첨단 측량장비인 GPS를 활용 측량하여 1㎡이상의 모든 도서를 등록할 계획이며, 또한 지적공부에 등록된 섬 가운데 실제 크기와 다르거나 위치가 다른 경우 정확한 좌표를 구해 정정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계속적인 미등록 토지와 도서 발굴로 정확한 국토정보와 신뢰성 있는 지적공부 제공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밝혀 이번 추진 사업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진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