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기업이 감동한 ‘친기업 행정’
군산시, 기업이 감동한 ‘친기업 행정’
공단 기업애로 해결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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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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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군산시가 현대중공업에 선박블럭을 납품하는 협력업체의 생산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선박블럭 이동에 걸림돌이 되는 도로 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에 나섰다.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들의 선박블럭은 도로 폭과 비슷한 크기(가로24m×세로24m×높이12m)로 생산되어 현대중공업까지 심야에 이동하고 있으나 도로 방향으로 돌출되는 가로등의 암대와 교통표지판, 교통신호기가 이동에 방해가 되고 있었다.

 

군산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가로등과 교통표지판은 암대를 도로로 돌출되지 않게 교체하는 작업을, 교통신호기는 암대가 360도 회전하는 회전식으로 신설하거나 교체해 나가고 있다.

 

선박블럭 이동구간의 교통신호기는 2009년까지 8개소가 설치되었으며 올해 5개소를 추가하여 총 13개소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가로등은 2009년까지 621개소를 완료하고 올해 60개소 정비를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타이틀 아래 친기업사랑 1인 2사 후견인 제도를 적극 활용, 군산시 소재 기업의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체의 물동량 해소에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함께 하는 군산시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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