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청소년 대잔치’
‘제22회 청소년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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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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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청소년들의 건전 환경 조성을 위해 6월 5일(토) 오후 6시 2.28기념 중앙공원에서‘제22회 청소년 대잔치’를 개최한다.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청소년대잔치 행사는 올해 제22회 째로 지역청소년들에게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금년에는 “유쾌한 상상, 나의 꿈을 따다!”라는 주제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6월 5일(토)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지역 청소년과 청소년 관련 단체장, 지도자, 학부모, 각극 학교장, 선생님 등 500여명을 초대하여 젊은이들이 갖고 있는 끼를 발산하고 나도 스타가 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 청소년들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먼저 지난 5월 7일 청소년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선발한 청소년 대상수상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는 대상 송향영(여, 18세,대구동부고등학교 3학년)양, 노력부문 우수상 최대일(남, 18세, 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 3학년)군, 선행부문 우수상 윤다정(여, 17세,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3학년)양, 선행부문 장려상 신재민(남, 18세, 대구고등학교 3학년), 노력부문 장려상 이상조(남, 18세, 화원고등학교 3학년), 노력부문 장려상 정예림(여, 12세, 계성초등학교 6학년) 등 이다.

그 외 청소년대잔치 경연대회부문 수상자는 지난 5. 16일 예선심사에서 통과한 마술 3팀, 댄스 3팀, 노래 3팀이 이번 행사에서 금, 은, 동 순위를 가려 시상을 하게 된다.

축하공연으로는 프로마술사 김현경(여, 34세)씨가 관객과 호흡하는 마술을 선보이게 되며, 대구청소년 대표문화존 운영단체인 아르미청소년문화재단에서 청소년들을 축하해 주기위해 종합문화공연을 펼쳐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김범일 시장님의 2기 취임을 계기로 젊은이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민, 관, 교육계가 합심하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망기업을 유치하는데 온 열정을 다할 것이며,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단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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