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군산발전포럼은 15일 오후, 군산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문동신 군산시장과 이래범 군산시의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등 70여명과 함께 새만금 개발과 군산발전전략(부제: 새만금 방조제 개통과 관광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에서 전북발전연구원 정명희 연구위원은 해양관광 및 테마관광 코스개발과 관광 서비스혁신을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고,
토론자로 나선 전북일보 안봉호 군산본부장은 국도 77호선의 관광도로화를 통한 주정차 공간의 확보 및 휴게시설의 확장을 통해 관광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역설하였으며,
남대진 비응상가 번영회장은 새만금 군산관문인 비응항의 활성화가 지역경제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를 위하여 보다 적극적인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는 등 토론에 참석한 각계 관계자의 열띤 토론과 참여한 군산발전포럼 회원의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문동신 군산시장은 명품 새만금의 중심도시 군산이 고군산 해양관광과 서해안 시대 생산, 물류의 거점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머무르는 관광지로서 새만금 관광활성화 전략개발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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