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당선자 하루는 ‘25시
김생기 당선자 하루는 ‘25시
현장 방문 민의 수렴, 각계각층 대표 등과 시정발전 협조 논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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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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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김생기 정읍시장 당선자가 선거 때보다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김 당선자는 상동 정읍시 청소년문화체육관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시의 당면현안과 주요 핵심과제 및 문제점사업 위주로 32개 국실과소별 업무보고를 받는 등 시정 인수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김 당선자는 업무보고 이외에도 시정업무에 필요한 의견수렴과 시정업무 협조를 위한 각계각층 대표들과의 만남 등 숨가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바쁜 일정으로 최근에는 점심을 도시락으로 해결하며 경제건설국과 직속실과․단, 의회사무국, 보건소 등의 업무보고를 소화했다.

김 당선자는 특히 이 같은 일정속에서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일손돕기로 ‘따뜻한 행정’ 실천에도 앞장섰다.

19일 경기도 안흥과 광주에서 방문한 오디수확체험객들과 함께 농소동 뽕나무농장에서 오디수확을 도우며 생활현장의 민의를 직접 수렴한 것.

사회 각계각층과의 시정협조 체제 구축에도 발빠르게 나선 김당선자는 주말 지역교회에서 마련한 행사에 참석,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시정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이와 함께 김 당선자는 당선과 함께 연일 이어지고 있는 신문과 방송사 등 언론사 대담을 통해 민선 5기 시정 목표 및 운영 방향 등을 밝히고 있다.

김 당선자는 “앞으로도 방송대담, 민주당 전국 당선자 워크샾 참석, 정읍상공회의소 주최 당선인 상견례 등의 일정이 잡혀 있는 등 선거때 보다 더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 같은 행보를 통해 시정과 지역발전의 세세한 밑그림을 만들고 기필코 정읍의 변화와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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