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타이페이 송산(松山)공항과 상하이 홍차오 공항간 직항로가 생기면서, 이를 운행하는 항공사들이 앞다투어 항공요금을 인하 하고있다.
10%에서 최고 30%까지 할인되는 이 항공료는 오는 7월 1일부터 적용되는데, 중화항공, 에바항공등이 동참하고있는데, 그동안 항공료를 인하라하는 거센 압력이 여행자들로 부터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편, 타이페이-상해간 왕복항공료는 2주 유효기간을 기준으로 미화 415불 내외가 전망이다.
Prices for direct flights between Taiwan and Shanghai will be reduced by between 10 percent and 30 percent effective from July 1 on, three domestic airlines announcedrecently.
China Airlines Co. Ltd., TransAsia Airways Co. Ltd. and EVA Air Co. Ltd. made the price-cut decision after attending a meeting chaired by the Civil Aeronautics Administration under the Ministry of Transportation and Communications.
According a source, These airlines have been under tremendous public pressure recently to cut back on their prices.
For tickets with a 14-day validity, Their priceswill be will be around USD415, a source added.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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