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중국인들을 상대로한 강도행위가 빈번해지자, 1만여명의 화교와 중국인들이 현지 시간 20일 파리에서 프랑스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며, 대대벅인 시위를 벌였다.
21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이날 30여개 화교단체와 유학생등 1만여명은 '폭력.강도가 없는 사회치안'이란 슬로건아래 프랑스 정부를 향해 시위를 통한 강도높은 항의를 했다.
한편, 파리주재 중국대사관 측은 '이날의 시위는 합법적이었다'면서 대사관측에서도 적법한 절차를 통해 프랑스 당국에 대책을 요구할것이라 말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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