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조기완성으로 침체된 광주경기 활성화시키겠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조기완성으로 침체된 광주경기 활성화시키겠다
  • 대한뉴스
  • 승인 2010.06.21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윤정 민주당 광주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민주당 광주남구 현지역위원장)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완성을 조기에 추진하겠다는 21일(월) 공약을 발표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건설은 광주 남구와 인접한 나주시 금천면 일원 7,315,149㎡에 한국전력을 비롯한 공공기관 15곳, 5만명이 상주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이윤정 예비후보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조기 건설은 침체된 광주경제를 살릴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이며 특히 인접한 광주 남구에 파급되는 경제적 유발효과를 최대한 흡수해 향후 남구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윤정 예비후보는 자신이 여성최초로 공기업 감사를 지냈던 ‘한국전력KDN' 상임감사 전력을 강조하며 자신의 한전관련 인프라와 그 밖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혁신도시와 연계된 남구경제의 큰 그림을 그리겠다” 는 포부도 밝혔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광주남구와 혁신도시간의 공동학군제 운영으로 수도권에 버금가는 우수한 교육여건 조성 ▲광주남구에 혁신도시와 연계된 한전 전문 의료복지시설 확충 ▲공동혁신도시 건설사업에 광주지역 중소업체 참여 확대 ▲남구 대촌일대에 한전 유관 협력사 50개 이상 유치 ▲한전관련 기업에 지역인재 20% 채용 쿼터제 도입 검토 등을 제시했다.

이윤정 예비후보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와 관련된 공약은 2008년 광주 남구 국회의원 출마시에도 마찬가지로 대표공약으로 삼았었고, 민주당 광주남구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도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중앙과 지역을 넘나들며 최선을 다해 왔다” 고 밝혔다.

이윤정 예비후보는 특히 “이명박 정부 들어서 혁신도시의 지속추진 여부를 놓고 1년이상 허송세월을 보냈었고, 세종시를 특혜형 산업도시로 개발하겠다는 수정안까지 겹쳐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건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며, “국회에 진출하여 세종시 원안 추진은 물론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조기완성 또한 반드시 관철시키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본인의 노력으로 광주 남구에 유치를 약속한 한전유관협력사가 여러 곳이 있음을 귀뜸하기도 했다.

서미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