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관문 '타오위엔' 국제공항 부근에 대규모 의료관광위락단지 조성을 대만 정부가 검토중이다.
최근 中時電子報에 따르면, 미화 530만불 규모의 투자로 건립될 이 국제의료관광단지는 의료시설은 물론, 헬쓰시설과 휴식공간을 모두 보유한다는 것.
정부 관계자는 특히 타이페이와 중국간 직항로가 많이 운항되는데다가, 인근에는 고속철도까지 있어 지리적인 입지조건은 최적이라 말했다.
현재 대만정부는 타당성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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