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새만금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야미도를 찾고 있으나 변변한 식당과 편의시설 등의 건축이 전기공급 문제로 인해 걸림돌이 되어 왔으나 이 모든 것이 한번에 모두 해소될 전망이다.
군산시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육지전력이 공급되지 못하고 있었던 야미도에 대해 그 동안 시청 담당자의 육전공급에 따른 공사비 지원 필요성(예산절감 매년 6억정도= 인건비 및 운영비등재반경비)을 상부에 요청 하는 등 끈질긴 설득으로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특별지원비 지원이 승인되었다.
이에 앞으로 한국전력 군산지점에서 공사를 대행하고 다음달(7월말)까지 시운전을 거쳐 육전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져 전력공급이 부족하여 비상발전기를 가동하는 등의 어려움이 말끔히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한전군산지점에서는 육지전력 공급공사에 대비하여 설계 등 관급자재 준비 등을 진행해 6월말 안에 공사 시공자를 선정하여 공사를 진행 7월말 안에는 전력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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