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내 한국 유학생들도 2010 남아공 월드컵 한-우루과이전 응원에 돌입했다
26일 저녁 10시 현재, 타이페이의 경우 유학생들은 天毋(티엔무)지역의 犁榭英式酒館 (잉글랜드바)에 집합, 응원을 하고 있다.
반면 대만 중부 타이쫑(臺中)시 한국유학생들은 다이쫑에서 유일하게 월드컵 전중게를 하고있는‘런던공원’ 이란 곳에 모여있다.
타이페이에 거주하는 유학생 김 모씨는 ‘한국이 16강 진출을 하게되어 이곳 대만서도 매우 뿌듯하다’며, 많은 대만 사람들은 한국이 8강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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