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Sina.com 네티즌 댓글 1700개 넘어...
중국 Sina.com 네티즌 댓글 1700개 넘어...
낙서 사이트 상당수 네티즌 '한국 짐싸서 가라 !'
  • 대한뉴스
  • 승인 2010.06.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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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사이트 중국 네티즌들은 상당수 한국이 우루과이에 지기를 바랬다.

전반전을 한국이1:0으로 리드를 당한 후, 중국 네티즌 대부분은 스포츠 사이트, 낙서 사이트등에 '8강은 우루과이" '태극호(太極虎) ? 무슨 호랑이 ?'라며 월드컵에 출전못한 비애를 한국에게 쏟아 부었다.

특히 '빵즈(棒子) 들이 집에가게 생겼군 !' "흰옷입은 팀이 누구냐 ?'라는 원색적인 비난 댓글과 낙서가 줄을 이었다.

반면 한국을 응원하는 네티즌도 간혹 보였는데, 한국을 응원하는 네티즌들에게도 폄하성 댓글이 난무했다.

그러나, 28일 새벽 1시 현재 1,000여개의 한-우루과이 경기 내용에 관련된 댓글이 달린 Sina.com에는 '한국 축구는 강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과 중국이 서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자'라는 건설적인 댓글도 많았다.

또 한 네티즌은 '일부 개념없는 한국 언론이 중국 네티즌의 악플만 보도'한다면서 이런 보도때문에 한-중관계가 악화된다면 누가 책임 질 것이야는 호소의 댓글도 있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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