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곤산시 의학회, 학술․친선 교류 위해 군산 방문
중국 곤산시 의학회, 학술․친선 교류 위해 군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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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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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곤산시 의학회에서는 고헌명 부회장을 비롯한 6명의 관계자가 군산시를 방문, 군산시 의사회와 학술교류를 갖고 새만금 방조제 등지를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중 곤산시 의학회 방문기념 사진. 군산시청

이번 방문은 중국 강소성 곤산시의 경제 협력단이 지난 군산 개항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을 때 군산시 의사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그 이후 양국은 격년으로 서로를 왕래하며 친선 및 학술교류 할 것을 약속했고, 벌써 올해가 ‘제11차 군산시 의사회와 중국 곤산시 의학회 친선 및 학술교류’이다.

동군산병원 8층 강당에서는 양국간 협약식과 학술 발표회가 있었으며 중국 곤산시측의 마해룡 중의원 의사가 ‘치미병’이라는 주제를 발표했고 군산시 의사회에서는 동군산병원 심장내과 이강휴 과장이 ‘허혈성 심장질환의 평가와 치료’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학술교류가 끝난 후에는 문동신 군산시장이 주최하는 만찬장에 참석해 군산국악원 단원들의 우리 전통춤과 음악을 알리는 공연을 함께 즐겼다.

또한 새만금방조제를 관광하며 날로 변화하고 있는 군산의 모습에 크게 감탄하기도 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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