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으로 홍콩.마카오 관광객 입국이 늘고있는 가운데, 한국과 대만간 직항로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동남아 전문여행사 A사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대만관광객이 늘고 있고, 대만으로 가는 한국 여행객이 늘고있는 현재, 양국간 직항로 편을 증설해야 한다는 것.
한편, 대만 관광청에 따르면, 대만-홍콩간은 1일 44편, 대만-한국간은 1주일에 44편 직항로가 각각 운행중이라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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