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익산시에 따르면 "Foodpolis라는 공식 명칭을 걸고 7월1일 공식적으로 여는 이곳은 왕궁면 광암리 왕궁농공단지 내 10억원을 투입해 약372㎡ 면적으로 작년 11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 모습. ⓒ대한뉴스

아울러 이곳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지역을 찾는 기업인과 일반인에게 2015년 이후의 미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식품클러스터 투자환경과 비전제시 기능을 강화해 식품산업 중심의 핵심 공간으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전시물과 첨단 영상자료를 통해 식품클러스터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동북아 시장의 거점이 되는 이상적인 투자지로 입지를 굳건히 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들은 홍보관을 통해 식품클러스터의 실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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