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문경경찰서에서는 29일 오전 남부파출소에서 순찰용 자전거 전달식을 가졌다.
▲ 사진은 이현희 경찰서장이 남부파출소에서 순찰용 자전거 전달식 모습. ⓒ문경경찰서
이날 총 18대 순찰용 자전거를 12개 파출소에 보급하여 차량이 접근하기 힘든 골목길/공원 순찰로 주민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친밀한 의사소통과 고유가시대에 유류를 절약할 수 있는 녹색치안 확립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문경서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이현희 경찰서장은 순찰요원의 헬멧을 손수 고쳐 메어주며 안전한 자전거 순찰과 주민 밀착형 명품치안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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